뉴질랜드를 이제껏 겉할기 식으로 여행하셨다면, 정말 재미있고 다채롭게 기획했습니다.
뉴질랜드 남북섬 9박10일 기차여행 팩!
심지어 1인부터 투어는 가능합니다.

그동안의 뉴질랜드의 여행패키지들은 단체패키지여서, 가고 싶지 않은곳들, 정해놓은 곳들을 위주로 갔었던 패키지였습니다. 하지만, 스티봉여행의 패키지는 다릅니다.
무려 1인이어도 가능한 투어입니다.
북섬 전체와, 남섬 하이라이트를 전부 다~~~ 갈수 있는 투어입니다
가격도 엄청 합리적입니다.
그럼 투어를 상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먼저 이 투어는 기차의 시간이 있어서 매일 출발은 안되고, 주3회 출발일입니다.
Day 1: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하시면 개별적으로 예약하신 호텔 혹은 숙소로 체크인 하시고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Day 2: 뉴질랜드에서 꼭 가봐야 할곳 중에 한곳인 호빗마을 &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당일투어를 다녀오십니다.
Day 3: 뉴질랜드 하면 온천입니다. 로토루아로 온천도 하면서 당일투어로 다녀옵니다.
온천을 즐기지 않으시는 분들은 별도로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Day 4: 이날은 아침 07:00am 까지 오클랜드 더스랜드 (The Strand) 역으로 개별적으로 가셔서 체크인을 하시고,
노던익스플로어 열차에 탑승을 합니다. 07:30am에 열차는 오클랜드를 출발하여 웰링턴으로 향합니다.
북섬에서 꼭 한번은 타봐야 할 열차입니다.
열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 멋진 뉴질랜드의 북섬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수많은 양떼들, 반지의 제왕에서
반지를 던지러 갔던 모르도르 (Mordor)가 있는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화산절경 등을 보면서
웰링턴으로 향합니다.
Day 5: 웰링턴에서는 개별적으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Day 6: 웰링턴에서 비행기를 타고 크라이스트처치로 향합니다.
이날 공항은 개별적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오후 2시쯤 도착을 하면, 가이드와 만난 뒤 3박4일 일정이 시작이 됩니다.
이날은 남섬 첫날이라 크라이스트처치 시티투어를 한 뒤 숙소에 체크인을 합니다.
Day 7: 아침 7시에 남섬의 하이라이트인 테카포 호수, 마운트쿡, 푸카키 호수를 거쳐, 퀸스타운으로 향합니다.
퀸스타운에 도착을 하면 저녁을 드신후 체크인을 합니다.
Day 8: 아침 7시에 밀포드사운드로 향합니다.
밀포드사운드는 뉴질랜드에 왔으면 꼭 가야하는 곳에 항상 뽑히는 곳입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폭포의 절경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밀포드사운드에서 크루즈여행을 마치고 퀸스타운으로 다시 향합니다
Day 9: 퀸스타운 주변 관광을 한 뒤에, 오클랜드로 돌아옵니다.
오클랜드에 도착을 하면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Day 10: 오클랜드 공항에서 인천으로 갑니다. 이걸로써 이 투어는 종료가 됩니다.
굉장히 알찬 일정이면서 빡쎈 일정은 아닙니다.
1인부터 투어는 가능하고, 해당 투어는 기차의 스케쥴과 남섬 투어의 예약 상황에 따라서 예약가능여부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