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루스프링스의 문의가 많지만 산사태로 인하여 9.4Km 트래킹으로만 갈수 있는 블루스프링스를 대신하여 갈수 있는 또 다른 곳이 있다. 바로 로토루아에 있는 하무나라 스프링스!!
하무나라 스프링스는 로토루아 호수의 북쪽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매주 목-일에만 갈수가 있으며, 1인당 18$씩의 입장료가 있다. 이곳은 가장 깊고, 푸르고 맑은 물이 흐르는 장소이며, 로토루아 호수로 흘러갑니다. 이곳은 마오리의 한 부족인 Ngāti Rangiwewehi 부족의 마을이 있었던 곳이며, 지금도 일부의 지역에서 거주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약 45분정도 걸어서 다녀올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중간 중간 레드우드 숲도 있어서, 이곳 한군데만 가도 마치 두군데를 다 다녀온것 마냥 좋은 곳입니다.
매주 목-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블루스프링스는 사실 무료이긴합니다. 근데 언제 다시 갈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로토루아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바로 이곳 하무나라 스프링스에 꼭 한번 가보세요~
조만간 스티봉여행에서 하무나라 스프링스가 포함된 투어 상품이 나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