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뉴질랜드 여행을 꿈꾸고 놀러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누구는 패키지여행으로, 누구는 자유여행으로, 누구는 배낭여행으로 오십니다
뉴질랜드에 오기 위해서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수집을 하실겁니다. 각종 블로그라던지, 여행사 사이트라던지... 등등... 그런데 결국엔 뉴질랜드에 오시는 분들이 가려고 하시는 곳을 보면 패키지여행에서 다니는 곳들을 주로 가려는 것이지요.
왜냐면, 다른 곳들을 잘 모르기 때문이죠. 어디가 더 좋은지 정보가 잘 없고, 유명한 곳들만 나오기 마련이지요.사실 뉴질랜드를 제대로 느낄려면 로컬여행을 다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로컬여행이 뭐냐면, 패키지에서 가지 못하는 곳들을 다니는 것이죠. 로컬분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들을 다니는 여행입니다.
그럼 로컬분들이 다니는곳을 어떻게 찾냐는 것인데,
바로 뉴질랜드의 현지인 여행사들이 운영하는 사이트들을 들어가본다던지, 트립어드바이저, Viator 같은 곳들을 가보면 새로운 여행지들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패키지로는 못가는 곳들인데 로컬여행지로 굉장히 유명하고 좋은 곳들을 추천해 드리면,
일단 북섬에서는, 케이프레인가, 베이오브아일랜드, 코로만델, 타우랑가, 타우포, 뉴플리머스, 웰링턴 등이 있습니다. 남섬에서는 넬슨, 픽턴, 오마루, 더니든 등등 멋진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왜 이곳들을 패키지로 못가냐면, 정해진 시간과 일정들에 맞춰야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로컬 여행들은 현지에서 운영하는 한인 여행사들도 로컬여행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 한국에 있는 여행사가 아닌 현지에서 운영하는 한인여행사들을 직접 연락하여 투어를 예약하는 것이 패키지여행보다 다이나믹하게 여행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렌터카를 빌려서 가면 더 편하지 않냐? 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뉴질랜드는 일단 한국하고 운전이 반대입니다. 해보시지 않으신분들은 사고날 확률이 높구요,
뉴질랜드 도로가 좋지 않고 좁습니다.
그래서 단독여행, 즉 프라이빗 투어로 가족들끼리만 투어를 즐길수 있는 로컬여행 상품들을 이용하시면,
굳이 렌터카 빌려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여행을 다니시지 마시고, 보다 안전하여 여행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자유여행으로 오셔서 현지 로컬상품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왜냐면, 한국의 여행사들은 거의 대부분이 패키지 여행이기 때문이죠. 여행을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이제는 패키지여행을 찾지 않으시고 현지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하는 패턴으로 바뀌었죠.
그런데 여행사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여러가지 편견들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비싸다라는 인식입니다.
일단 여행사가 그렇게 비싸지 않다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는 여행가격을 패키지의 말도안되는 가격들로 머릿속에 쇠놰돼어서 머릿속에 누구나 아는 금액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격들 보다 비싸다고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여행사에서 주는 견적을 내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이렇습니다.
고객의 비용 (숙소비용 + 차량비용 + 가이드비용 + 각종 입장료 + 식비 + 여행자보험)
+ 여행사수익 (적게는 15% ~ 30% 사이)
+ 부가세 G.S.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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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투어비 가 됩니다.
뉴질랜드의 각종 여행정보들을 여행사들이 바싹하게 알고 있으므로, 진짜 뉴질랜드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으시면, 여행사를 통하여 이용하시는 것을 여러가지로 추천해드립니다. 그렇다고 모든 여행사가 재밌게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여행의 재미를 주는 부분은 가이드가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다른거죠. 여행사의 이용 후기들을 충분히 읽어보시고, 가격으로 정하기 보단 서비스의 퀄리티와 여행후기들을 보시고 결정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단, 여러분들이 정말 여행사보다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계시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기실수 있으시다면,
자유여행으로 즐기셔도 너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