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를 위한 여행업 준비
현재 델타변이로 인해 전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영국과 싱가폴은 각자의 방법으로 '위드코로나' 라는 새로운 방역정책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이에 관건은 백신률을 높혀서 집단면역이 생기면, 모든 제한을 풀고, 평상시 처럼 활동을 하면서, 아픈 사람들만 병원에 와서 치료를 한다는 건데요, 지금도 영국은 수천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면서도, 코로나와 같이 생존해 나가는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곧 한국도 10월달이 되면 위드코로나 정책을 시행한다고 정부에서 발표했죠.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에 여행업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여행업이 회복되려면, 아무리 모든 제한이 풀린다 하더라고, 정상화 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업계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시간 동안 여행업계에서는 수없이 많이 고민하고, 그동안의 이루워왔던 여행업 생태계도 다시한번 점검해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동종업계를 떠나신 분들도 계시고, 잠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실려는 분들도 계시고, 끝까지 버티고 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와중엔 새로운 업체들이 생겨나 새로운 여행의 판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에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 새로운 여행의 규제, 새로운 여행의 시장 들이 생겨날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일단 먼저는, 정상화가 될때까지는 여행이 불안정 할것이고 금액도 전 보다는 많이 오를 것으로 예측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각종 세금들이 많이 올라갈것이며, 이로 인해서 물가도 예전보다 많이 오를 것이라는 것이라고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기존에 어떤 방법으로 여행업을 했었는지 보면, 1) 타인과 조인해서 다니는 단체 패키지 여행 2) 기업단체를 위한 인센티브 여행 3) 소규모 가족들이나 소규모 현지 패키지 여행 4) 소규모 프라이빗 투어 5) 현지 단체 당일투어 이렇게 진행이 되어왔었습니다. 그러나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많은 부분에서 달라질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위드코로나 시대의 여행은 아마 기존의 여행패턴 보다는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에 포커스가 맞춰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 각 나라의 보건지침에 맞게 바뀔거 같은데 예측을 해보자면, 공통조건은 "백신여권을 보유한 자" 에 한해서만 투어가 진행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리스크는 항상 있기 때문에 서로 조심하면서 투어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기가 많아질 투어 방법은, , 1) 소규모 프라이빗 투어 (같은 버블에 한하여) 2) 소규모 현지 패키지 여행 (같은 버블에 한하여) 3) 캠핑여행 이 두가지로 추려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소규모일텐데요, 타인과 조인해서 다니는 패키지 여행은 리스크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아마 이용을 많이 안하게 되거나, 운영이 불가능 해질수가 있습니다. 조인하는 패키지 여행만큼 리스크가 높은게 없죠. 그 이유는, 인원수가 많아지만 많아질수록 통솔하기도 더 힘들 뿐더라, 관리하기도 더 힘들고, 뿐만 아니라, 단체로 다닐수 있는 곳들이 많이 없을 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측입니다. 고객들도 우리끼리만 편하게 가자 라는 주위로 많이 바뀌었을 뿐더러, 본인들이 원하는 여행, 본인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투어를 맞춤제작하여 다니는 여행들이 오히려 더 안전하고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추측입니다. 캠핑여행은 고객들이 원하는 곳들을 맘데로 갈수 있고, 조인도 안하고, 편하게 다녀올수 있는 여행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각 나라의 캠핑여행들은 젊은 층들을 상대로 상당히 인기가 있었고, 매니아 층들이 생겼을 정도였는데요, 지금은 캠핑 유투버들이 많이 생겨나서 그들로 인하여 캠핑에 대한 인기가 전보다 상당히 높아진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캠핑투어도 기존에는 여행사에선 진행하기가 다소 어려웠던 투어를 준비해야 될 상황이 올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예측입니다.
- 스티봉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