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최근 코로나 봉쇄조치를 완화함에 따라서 다음달 1일부터 백신접종을 완료한 한국인에 대하여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하였다. 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출국 3일전, 한국에서 PCR 음성확인서와 백신접종 완료증 혹은 백신패스를 지참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이로써 호주 관광은 물론 현지 유학과 취업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모리슨 총리는 또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합당한 비자 소지자들에 대해서도 별도의 허가없이 입국을 허용할것이라고 발표했다.
합당한 비자에는 기술,취업,유학,워홀 등이 포함되 해당 비자 소지자들의 호주 입국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호주의 16세 이상 백신 접종률이 85%를 넘겼다면서 이제 경제회복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앞으로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