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는 오는 11월 14일부터 MIQ시설에서의 격리기간을 기존 14일에서 7일간으로 단축을 시킨다고 발표했다.
MIQ에서 7일간의 격리기간 후에 자택격리 2일차인 총 격리 9일차에 PCR검사를 통해 음성이 확인이 되면 자택격리는 면제가 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11월 8일부터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무격리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다. 내년 2022년 상반기에는 뉴질랜드 시민권자 -> 비자 소지자 -> 유학생 등으로 국경을 열것으로 정부는 발표했다.
이로써 뉴질랜드도 안전하게 점차적으로 국경을 열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고 이제 머지않아 여행객들도 들어오는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