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호텔 예약시 알아야할 팁
안녕하세요 스티봉입니다.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에서 여행을 다닐때 호텔예약 사이트를 많이들 이용합니다. 부킹닷컴, 아고다, 익스페디아 등등... 그런데 호텔에서 방을 배정할때에 이러한 온라인 예약사이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을한 고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안좋은 방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주고 있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바로 이러한 방들입니다.
구석지고 잘 안팔리는 방들
창문이 없거나 소음이 심한 방들
좀 낙후가 된 방들
호텔 메인 부대시설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방들
각종 사건사고가 있었던 방들
이러한 방들은 사실 한국에서도 저렴하게 팔거나 아예 방을 없애는 경우가 있는데요,
뉴질랜드에서는 이러한 방들을 저렴하게 온라인 예약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호텔이 신식이어도 잘 안팔리는 방들이 반듯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호텔을 예약해야 제대로된 호텔을 누릴수가 있을까요? 먼저 호텔을 이용하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봅시다. 호텔을 이용하려는 이유는 부대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하고, 호텔서비스를 만끽하면서 럭셔리하고 편안하게 쉬려고 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럴려면 호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호텔운영웹사이트에서 예약을 하시고, 객실 등급마다 받을수 있는 서비스가 달라지므로, 원하시는 서비스에 맞는 객실을 예약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용하면 사실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시잖아요? 맞습니다. 호텔은 기본적으로 금액대가 있습니다. 그 금액들 안에는 여러가지 부대시설 사용료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돈주고 서비스를 구매를 하는 샘이죠. 만약 저렴하게 잠만 자려고 호텔을 이용한다면, 저는 모텔을 추천합니다. 모텔도 나름 시설 괜찮은 곳들은 호텔하고 가격차이가 별로 나지 않거든요. 특히 뉴질랜드 모텔을 한국 과는 다르게 시설도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이러신 분들이 있어요. 아고다로 저렴한 방을 예약을 했는데 호텔이 방이 왜 이렇게 안좋냐 라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이유는 저렴한 방을 예약하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호텔웹사이트에서 파는 저렴한 방도 간혹 있습니다. 그러한 방이 온라인 예약사이트에서 파는 방보다 더 시설이 괜찮습니다. 똑같은 가격대라도 가급적이면 호텔웹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인터네셔널 브랜드 호텔들을 이용하시는 것이 보다 더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들을 받으실수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노보텔, 이비스, 하얏트, 풀만호텔, 릿지스 등등....